촛대봉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질 무렵 장터목 산장의 풍경에 취하다. 여자혼자 하는 지리산 종주 4. - 셋째날 : 세석,장터목 산장의 매력 아침 7시 벽소령 산장에서의 아침을 맞이했다. 새벽부터 산행 준비 하시는 등산객들이 많아 잠을 못자서 인지 피곤하기도 했거니와 배탈이나서 아침에 고생한 기억이 난다ㅋㅋ 특히 혼자 종주를 한다면 음식을 조심하고 아프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다. 등산 배낭을 꾸리고 벽소령 산장 앞에서 아침을 먹었다. 오늘의 아침 메뉴는 누릉지~ 원래 아침을 먹지 않는 나로써는 아침먹기가 힘들긴 했지만 산행하기 전이기에 아침을 먹어야 했다. 아침을 먹고 갈 채비를 하니 8시 30분정도 되었다. 자~이제 지리산 구간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세석~ 장터목 코스를 향해 발을 내딛었다. 벽소령에서 한시간 정도 가면 선비샘이 나오기에 물은 내가 마실 만큼의.. 더보기 이전 1 다음